합격 후기는 많습니다.
탈락 사유를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무엇을 언제 넣을지 정하고, 그 자리에서 계획서 앞부분을 씁니다. 심사장 안쪽에서 계획서가 어떻게 읽히는지 본 사람과 함께.
같은 문장이,
심사장에서는 이렇게 읽힙니다
최근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간편식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본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12% 성장할 전망입니다.
저희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떨어졌다는 통보에는,
이유가 적혀 있지 않습니다.
밤을 새워 40페이지를 채웠습니다. 결과는 한 줄이었습니다. “선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음 공고에도 같은 문서를 조금 고쳐서 냅니다.
더 흔한 경우는 아예 못 넣는 것입니다. 요건이 안 맞거나, 공고를 보고 시작해서 시간이 모자랍니다. 떨어져서 1년을 잃는 게 아니라 못 넣어서 1년을 잃습니다.
아이템이 심사위원에게 도달하기 전에 납니다.
당신의 40페이지에 주어지는 시간,
실제로는 얼마일까요?
심사위원 한 사람 앞에 수십 부가 쌓입니다. 마감은 그날 안입니다.
1회차 첫 20분에 실제 숫자를 공개합니다
그 시간 동안 하는 일은 ‘읽기’가 아니라 ‘점수 근거 찾기’입니다. 그래서 심사위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대신 근거가 있을 만한 자리를 먼저 펼칩니다. 당신이 쓴 순서와 읽히는 순서가 다르다는 뜻입니다.
잘 쓴 서류를
틀린 공고에 넣는 경우
서류의 질과 무관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 단계에 맞지 않는 공고에 넣었을 때입니다. 접수 기간은 3주 안팎이고, 그 안에 요건 확인·증빙 발급·작성이 전부 들어갑니다. 공고문을 처음 읽는 날이 준비를 시작하는 날이 되면 이미 늦습니다.
연간 공고 예고 · 요건 점검
부처별 사업 공고 계획이 예고됩니다. 이때 사업자등록 여부와 업력을 기준으로 올해 넣을 수 있는 사업을 먼저 걸러야 합니다. 여기서 안 거르면 3월에 서류를 쓰다가 자격 미달을 발견합니다.
예비창업패키지 공고 시즌
연중 가장 큰 문이 열립니다. 접수 기간이 3주 안팎이라 이때 처음 준비를 시작하면 늦습니다. 2월에는 쓰는 게 아니라 다듬는 달이어야 합니다.
초기창업패키지 · 접수 집중
주요 사업의 마감이 몰립니다. 증빙 서류 발급에 시간이 걸리는 항목(사업자·재직·소득·특허 관련)은 이 시점에 이미 손에 있어야 합니다.
서면 · 발표 심사
서면 통과자에게 발표 일정이 통보됩니다. 통보에서 발표까지 여유가 길지 않습니다. 피치덱과 대본은 접수할 때 이미 초안이 있어야 합니다.
지자체 · 혁신센터 공고 · 협약 체결
중앙부처 사업을 놓쳤다면 이 구간이 두 번째 기회입니다. 동시에 선정자는 협약을 맺습니다. 협약서에 적은 계획이 중간점검의 기준이 되므로 과하게 약속하면 안 됩니다.
사업비 집행 시작
계획을 확정하고 집행을 시작합니다. 항목 변경에는 절차가 있고, 임의 집행은 정산에서 환수됩니다. 증빙 관리 습관을 이달에 만들어야 11월이 편합니다.
집행 본격화
외주·구매가 몰리는 시기입니다. 계약서·세금계산서·산출물이 한 세트로 남아야 합니다. 사진과 결과물을 그때그때 모아두는 것이 중간점검 자료가 됩니다.
중간점검 준비
계획 대비 진척을 정리합니다. 진척이 부족한 것보다 설명 구조가 없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계획–실행–증거를 한 줄로 잇는 표를 이때 만듭니다.
하반기 기관 공고 · 중간점검
하반기 공고가 열리고, 상반기 선정자는 중간점검을 받습니다. 내년을 노린다면 이 시기부터 증거를 쌓기 시작해야 다음 2월에 쓸 것이 생깁니다.
실행 · 내년 자료 축적
올해 사업의 성과를 정리하면서, 그 자료가 내년 지원서의 근거가 됩니다. 매출·고객·지표를 남기는 방식이 곧 내년 서류의 품질입니다.
정산 준비 · 내년 요건 점검
영수증이 아니라 흐름을 봅니다. 동시에 내년에 넣을 사업의 자격 요건(업력·매출·고용)을 점검합니다. 요건이 바뀌는 경계선에 있다면 이때 판단해야 합니다.
최종 정산 · 다음 시즌 착수
대부분이 한 해를 마무리한다고 생각하는 달이지만, 실제로는 다음 2~3월 공고를 위한 착수일입니다. 12월에 시작한 사람과 2월에 시작한 사람의 서류는 완전히 다릅니다.
※ 위 흐름은 일반적인 연간 사이클이며, 연도와 기관에 따라 시기가 달라집니다. 1회차에서 올해 기준 실제 캘린더로 다시 그립니다.
절반은 앉아서 씁니다
0:20
심사가 굴러가는 실제 순서
서면–발표–대면의 흐름과 탈락 사유 패턴 Top 10. 운영자 관점의 실제 사례로 짚습니다.
0:45
내 단계 진단 → 12개월 역산
예비 / 초기 / 도약과 지자체·기관별 성격 차이를 겹쳐 후보를 거릅니다. 마감일에서 착수일을 역산해 로드맵 1장을 만듭니다.
1:05
PSST 재배치
문제–해결–성장–팀을 양식 순서가 아니라 읽히는 순서로. 심사위원이 먼저 펼치는 자리에 무엇을 둘 것인가.
1:35
문제 정의 + 시장 규모 다시 쓰기
‘남의 문제’를 검증된 문제로. 시장 규모는 인용 가능한 출처와 함께. 감점 표현 사전을 옆에 두고 씁니다.
1:50
사업비와 선정 이후
감점되는 사업비 계정, 그리고 정산·중간점검에서 깨지는 이유. 지금 로드맵에 미리 반영해 둬야 할 것들.
2:00
5분 대본 4문장
발표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네 문장의 뼈대를 잡고 마무리합니다.
이 시간에 다루지 않는 것
MVP 제작은 다루지 않습니다. 계획서의 ‘실현 가능성’ 칸을 채울 증거물을 실제로 만드는 작업은 2회차 AI 업무 자동화에서 이어집니다.
시중의 강의는 ‘합격한 사람’이 합니다.
이 시간은 ‘떨어뜨려 본 사람’이 합니다.
합격 후기는 유용합니다. 다만 한 사람의 결과에는 왜 붙었는지에 대한 정보가 들어 있지 않습니다. 붙은 사람은 자기 계획서만 봅니다. 심사·운영을 해본 사람은 같은 기준으로 수백 부를 봅니다.
남의 문제
통계로 시작한 문제 정의는 통계로만 반박당합니다
감점 계정
액수와 무관하게 “사업 이해도가 낮다”로 읽히는 항목이 있습니다
나머지
각 항목이 심사장에서 어떤 문장으로 메모되는지까지
이런 분께 맞습니다
- 아이템은 있는데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는 분
- 이번 시즌 공고에 넣어야 하는데 초안이 막힌 분
- 한 번 이상 떨어졌고, 이유를 끝내 듣지 못한 분
- 작년에 요건이 안 맞아서 못 넣었던 분
이런 분께는 권하지 않습니다
- 아이템 자체를 아직 정하지 못한 분
- 계획서를 대신 써주길 원하는 분 — 대필하지 않습니다
- 노트북 없이 오실 분 — 절반이 작성 시간입니다
궁금하실 것들
사업자등록 전인데 들어도 되나요?
2시간 만에 계획서가 완성되나요?
공고는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굳이 배워야 하나요?
합격을 보장하나요?
열 개 중 두 개는
여기서 그냥 알려드립니다.
나머지 여덟 개는 요약만 공개하고, 1회차 첫 20분에 사례와 함께 자세히 다룹니다. 각 항목이 심사장에서 어떤 문장으로 메모되는지까지 짚습니다.
문제를 ‘남의 문제’처럼 설명해서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매년 12% 성장하고 있습니다”처럼 통계와 현상만 나열하면 문제의 당사자와 긴급성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심사위원은 현황 자체보다 누가, 어떤 상황에서, 무엇 때문에, 얼마나 큰 손실을 겪고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문제의 주체와 손실이 구체적이지 않으면 “실제 수요에 대한 검증이 부족하다”는 평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설득력 있는 문제 정의에는 특정 고객이 겪는 시간·비용·매출·업무상의 손실과 함께 인터뷰, 현장 관찰, 고객 데이터 등 직접 확인한 근거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사업비에 ‘감점 계정’을 넣어서
사업비는 금액이 크다고 감점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업 목표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부족하거나 산출 근거가 불명확한 항목이 문제입니다. 범용 장비, 과도한 외주비, 목적이 모호한 마케팅비 등이 포함되면 심사위원은 예산의 적정성뿐 아니라 신청기업의 사업 이해도와 실행 역량까지 의심하게 됩니다. 모든 예산은 “왜 필요한가–무엇을 만드는가–어떤 성과로 연결되는가”가 설명되어야 합니다. 설명되지 않는 비용 하나가 전체 사업계획의 신뢰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우리 단계와 맞지 않는 공고를 선택해서
지원 분야가 유사해 보여도 사업 목적, 요구 성과, 기업 성장단계가 맞지 않으면 좋은 아이템도 선정되기 어렵습니다.
공고문이 아닌 기존 양식 순서대로만 작성해서
양식을 채우는 데 집중하면 평가 기준의 핵심 질문에 답하지 못합니다. 사업계획서는 목차가 아니라 심사 논리에 맞춰 설계해야 합니다.
해결 방식이 문장에 드러나지 않아서
제품의 기능은 설명했지만 고객의 문제를 어떤 구조로 해결하는지가 명확하지 않으면 기술 소개에 머물게 됩니다.
시장 규모의 출처와 산정 근거가 없어서
큰 시장 숫자만 제시하거나 출처·기준연도·산정 방식이 빠지면 사업 확장성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매출 추정에 고객 획득 경로가 없어서
목표 매출은 있지만 고객 수, 객단가, 구매 빈도, 유입 채널이 연결되지 않으면 실행계획이 아닌 희망 수치로 보입니다.
경쟁사가 없다고 단정해서
경쟁사가 없다는 표현은 독창성보다 시장조사 부족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고객이 현재 사용하는 대체 수단까지 경쟁 범위에 포함해야 합니다.
팀의 경력과 실행 역할이 연결되지 않아서
화려한 경력을 나열해도 각 구성원이 이번 사업에서 무엇을 담당하고 어떤 결과를 만들 수 있는지가 보이지 않으면 실행력이 증명되지 않습니다.
모든 계획이 ‘지원금 선정 이후’에만 있어서
이미 확인한 고객 반응, 자체 투자, 시제품, 테스트 결과 없이 지원금 이후의 계획만 제시하면 사업 의지와 준비도가 낮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좋네요”라고 쓰지 않습니다.
회차 후 개별 첨삭 1회는 감상이 아니라 심사 메모의 형식으로 돌아갑니다. 어느 항목에서 몇 점이 나갈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가 함께 적힙니다.
고객 정의가 ‘30대 직장인’ 수준에 머물러 있어, 뒤의 해결 방안과 연결되지 않습니다. 심사에서는 “타깃이 넓다”로 메모됩니다.
고객 구체성 항목에서 3~5점 내외. 이 감점은 시장성 항목에도 연쇄로 작용합니다.
3문단에 있는 인터뷰 내용을 1문단으로 올리고, 고객을 상황으로 정의하세요. “퇴근 후 조리 시간 15분 이하를 원하는 1인 가구”처럼요.
2시간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계획서는 강의 시간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이 회차의 구조는 정하고 → 쓰고 → 검토받는 세 단계입니다.
워크숍
공고를 고르고 로드맵을 짠 뒤, 배점이 가장 큰 앞부분을 현장에서 씁니다.
과제 기간
같은 기준을 적용해 나머지 항목을 채웁니다. 어디를 어떻게 채울지는 이미 정해진 상태입니다.
개별 첨삭 1회
심사 메모 형식으로 돌아옵니다. 항목별 예상 점수와 고칠 방법이 함께 적힙니다.
수정 후 접수
로드맵에 적힌 착수일과 마감일에 맞춰 실제로 넣습니다.
문서에서 바뀌는 것
직접 만들고 운영해온 것들
말로만 하는 자동화가 아닙니다. 강사가 실제로 AI 에이전트를 제조하고 운영하는 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ARTNEX AI · 브랜드 매니징 AI
브랜드 운영자가 회의·상담·아이디어를 음성으로 입력하면 스마트매니저 에이전트가 분석해 업무로 정리하는 구조. CES에 출품한 올인원 마케팅 솔루션입니다.
(주)XNEXI · AI 에이전트 제조
업무 데이터를 이해하는 모델, 현장 입력을 수집하는 디바이스, 실행을 연결하는 시스템까지 사람의 반복 업무를 대신하는 구조를 설계·제조합니다.
한국AX교육연구원
기업과 대학에서 AI 전환(AX) 교육을 진행하며, 비개발자가 유지할 수 있는 범위의 자동화 설계를 다뤄왔습니다. 이 회차의 구성이 거기서 나왔습니다.
브랜드 운영 현장
ARTNEX의 브랜드·마케팅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쌓인 반복 업무를 실제로 자동화해 왔습니다. 실습에서 다루는 업무 목록은 현장에서 나온 것입니다.
(주)XNEXI 대표 · 한국AX교육연구원 책임연구원
- — (주)XNEXI 대표 — AI 에이전트 제조기업 (前 수고랩)
- — ARTNEX AI 기획·운영 — CES 출품 브랜드 매니징 AI 에이전트
- — 한국AX교육연구원 책임연구원
- — SBA 서울경제진흥원 평가위원 — 지원사업 심사 참여
- —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사관학교 14기
도구는 계속 바뀝니다. 이 회차는 특정 제품 사용법이 아니라 혼자 유지할 수 있는 자동화 설계를 다루며, 사용 도구는 신청 확정 시 안내드립니다.
이름은 비슷한데
성격은 전혀 다릅니다
지원사업을 고르는 일은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자격의 문제입니다. 아래 세 개는 흔히 한 묶음으로 불리지만, 요구하는 증거가 서로 다릅니다.
| 구분 | 예비창업패키지 | 초기창업패키지 | 창업도약패키지 |
|---|---|---|---|
| 대상 | 사업자등록 전 | 창업 3년 이내 | 창업 3~7년 |
| 사업화 자금 | 최대 1억원 | 최대 1억원 | 최대 3억원 |
| 핵심 증거 | 문제 정의와 실현 가능성 | 초기 트랙션과 실행 이력 | 매출·성장 지표 |
| 가장 흔한 탈락 | 근거 없는 계획 | 지표 없는 성과 주장 | 스케일업 논리 부재 |
여기에 지자체·창조경제혁신센터·대학 창업지원단이 겹칩니다. 같은 아이템이라도 어느 문을 두드리느냐에 따라 준비할 서류가 달라집니다. 1회차 첫 구간에서 이 지도를 먼저 그립니다.
사업자등록을 먼저 해버리는 것입니다. 예비창업패키지 자격이 그 순간 사라지고, 초기창업패키지는 아직 실적이 없어 넣기 어렵습니다. 1년을 통째로 비우게 되는 경우가 여기서 나옵니다.
점수가 어디서 나가는지
알고 쓰는 것과 모르고 쓰는 것
서면심사는 자유로운 감상이 아니라 항목별 채점입니다. 각 항목마다 심사위원이 찾는 것이 정해져 있고, 못 찾으면 점수를 줄 근거가 없습니다.
문제 인식 (P)
배점 큼찾는 것 — 이 문제가 실재한다는 증거, 그리고 지원자가 그 문제와 가까이 있다는 신호.
못 찾을 때 메모 — “일반론”, “타깃 불명확”.
실현 가능성 (S)
변별 낮음찾는 것 — 지금까지 실제로 만든 것. 개발 계획이 아니라 만든 결과.
못 찾을 때 메모 — “계획 나열”, “검증 부족”. 대부분 여기서 중간 점수에 몰립니다.
성장 전략 (S)
논리 중심찾는 것 — 매출에 이르는 경로. 숫자보다 숫자가 나오는 과정.
못 찾을 때 메모 — “근거 없는 추정”, “시장 규모 인용 불가”.
팀 구성 (T)
의외의 감점처찾는 것 —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역할 배치. 화려한 이력이 아니라 결손 없는 구성.
못 찾을 때 메모 — “이력 나열”, “핵심 역량 부재”.
같은 내용, 다른 점수
내용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쓰는 방식 때문에 깎이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네 파트에서 각각 무엇이 감점이고 무엇이 가점인지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금액이 아니라
계정이 문제입니다
사업비 표는 배점이 크지 않지만 인상을 결정합니다. 여기서 사업 이해도가 드러나기 때문에, 앞 페이지의 좋은 인상을 여기서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 구분 | 대표적인 항목 | 심사장에서의 읽힘 |
|---|---|---|
| 안전 | 외주 개발비, 시제품 제작비, 지재권 출원, 인증·시험 | “무엇을 만들지 알고 있다” |
| 주의 | 마케팅비 과다 편성, 범용 장비, 인건비 비중 | “쓸 곳을 아직 못 정했다” |
| 위험 | 사업과 연결이 설명되지 않는 항목 전반 | “사업 이해도가 낮다” — 연쇄 감점 |
실제로 자주 걸리는 계정과, 각 항목이 정산 단계에서 어떻게 처리되는지는 1회차 다섯 번째 구간에서 다룹니다.
합격은 시작이고,
여기서 또 무너집니다
선정 통보를 받으면 끝난 것 같지만 실제로는 12개월짜리 사이클이 시작됩니다. 각 지점마다 무너지는 이유가 다릅니다.
협약 체결 · 계획 확정
이때 확정한 계획이 중간점검의 기준이 됩니다. 여기서 과하게 약속하면 6개월 뒤에 갚아야 합니다.
사업비 집행
항목 변경에는 절차가 있습니다. 임의로 쓰면 정산에서 환수됩니다. 증빙 형식도 정해져 있습니다.
중간점검
계획 대비 진척을 설명하지 못하면 후속 지원이 끊깁니다. 진척이 없어서가 아니라 설명 구조가 없어서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종 정산
영수증이 아니라 흐름을 봅니다. 계획–집행–증빙이 한 줄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이 흐름을 신청 단계의 로드맵에 미리 반영해두면 1년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1회차에서 로드맵에 이 네 지점을 함께 찍습니다.
세 종류의 지원자
개별 사례가 아니라 반복해서 나타나는 유형입니다. 대부분 자기가 어느 유형인지 모른 채 제출합니다.
아이템은 좋은데 문서가 못 따라가는 경우
대화로 설명하면 설득되는데 문서로는 전달되지 않습니다. 심사는 대화가 아니라 문서로 이뤄지므로, 이 유형은 실제 실력보다 훨씬 낮은 점수를 받습니다. 가장 아까운 탈락이고, 가장 빨리 고쳐지는 유형이기도 합니다.
문서는 잘 썼는데 증거가 없는 경우
문장이 매끄럽고 구성도 좋습니다. 그런데 실현 가능성 칸이 전부 ‘예정’입니다. 이 유형은 중간 점수에 몰려 경쟁에서 밀립니다. 2회차가 정확히 이 지점을 겨냥합니다.
공고를 잘못 고른 경우
문서의 질과 무관하게 떨어집니다. 자격 요건이 안 맞거나, 그 기관이 찾는 유형이 아닙니다. 본인은 끝까지 이유를 모릅니다. 이 유형은 쓰기 전에 걸러집니다.
12개월 로드맵 1장에
들어가는 것
| 구성 | 내용 |
|---|---|
| 1행 | 올해 넣을 공고 (확정 · 후보 · 제외) 와 각각의 마감일 |
| 2행 | 마감에서 역산한 착수일 · 요건 충족 마지노선 · 증빙 발급 시점 |
| 3행 | 서류 작성 구간 (문제 정의 → 근거 → 사업비 → 발표) |
| 4행 | 선정 시 협약·집행·중간점검·정산 지점 |
| 5행 | 지원금에서 매출로 전환하는 판단 시점 |
여기에 PSST 초안(문제·시장 파트)과 5분 발표 대본 뼈대가 함께 나갑니다. 첨삭 1회를 거치면 초안이 제출 가능한 수준에 가까워집니다.
다른 선택지와 비교하면
| 구분 | 비용 | 남는 것 |
|---|---|---|
| 혼자 준비 | 0원 + 시간 | 왜 떨어졌는지 모르는 채로 다음 해 |
| 합격 후기 강의 | 수만~수십만원 | 한 사람의 사례. 내 문서에 적용은 각자 |
| 컨설팅·대필 | 수백만원 | 문서는 나오지만 대면심사에서 드러납니다 |
| 이 회차 | 120,000원 | 내가 쓴 문서 + 심사 기준으로 받은 첨삭 |
이렇게 진행됩니다
신청 · 결제
정원이 차면 마감됩니다. 첨삭이 포함된 구조라 인원을 늘리지 않습니다.
사전 안내 (D-3)
준비물과 사전 질문지를 보내드립니다. 사전 질문지를 채워 오시면 현장 작성 시간이 두 배로 쓰입니다.
2시간 워크숍
공고를 고르고 로드맵을 짠 뒤, 배점이 가장 큰 앞부분을 현장에서 씁니다. 작성 55분.
과제 · 개별 첨삭 1회
회차 후 7일 안에 결과물을 보내시면 개별 첨삭이 돌아갑니다. 형식적인 코멘트가 아니라 고칠 지점이 적힌 문서입니다.
수료 후
배포 자료는 계속 쓰실 수 있습니다. 다음 기수 재수강 시 할인이 적용됩니다.
| 항목 | 내용 |
|---|---|
| 준비물 | 노트북 · 아이템 설명 한 문단 · 초안이 있다면 함께 |
| 일정 | 매주 토요일 4주 과정 (2시간 워크숍) |
| 신청 방식 | 회차 단품(120,000원) 또는 4회 통합(360,000원) 중 선택 |
| 정원 | 소수 정원 · 첨삭 포함 구조로 운영 |
| 환불 | 시작 전 100% · 진행 중 도입부까지는 조건 없이 전액 환불 |
| 재수강 | 다음 기수 할인 적용 (인상 전 가격 기준) |
한 번 더 놓치면
무엇을 잃는가
잃는 것은 수강료가 아니라 1년입니다. 그리고 1년 뒤의 나는 지금보다 유리한 조건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사업자등록 전에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7기까지 43분이 남긴 후기
빨간 펜 시연을 보는 순간 제 계획서 첫 문단이 떠올라서 아찔했습니다. 딱 그렇게 쓰고 있었어요.
두 번 떨어지고 왔는데 왜 떨어졌는지 20분 만에 알았습니다. 아이템 문제가 아니었어요.
작년에 요건이 안 맞아서 못 넣었던 이유를 알았습니다. 사업자등록을 먼저 해버린 게 문제였어요.
PSST를 읽히는 순서로 다시 짜는 부분. 이건 어디서도 못 들었습니다.
작성 시간이 55분인데 손이 느려서 다 못 썼습니다. 대신 첨삭에서 채웠어요. 초안 가져가시길.
캘린더 역산이 핵심입니다. 3월 마감이면 12월에 시작해야 한다는 걸 숫자로 보니 미루던 게 사라졌어요.
지금 신청하면
20% 할인권이 적용됩니다
8기 모집 기간에만 발급되는 할인권입니다. 다운로드하면 신청 화면에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1회차 · 2시간 워크숍 + 개별 첨삭 1회
발급 즉시 사용 가능 · 8기 모집 마감 시 소멸
할인권 −30,000원
중복 할인 불가 · 1인 1매 · 양도 불가
- 2시간 워크숍 (작성 55분 포함)
- 단계 진단 체크시트 · 연간 캘린더 양식
- 감점 표현 사전 · 사업비 감점 계정 목록
- 회차 후 개별 첨삭 1회 (심사 메모 형식)
가격은 3개월마다 인상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할인권의 폭이 줄어듭니다. 아래는 이미 확정된 인상 일정입니다.
같은 2시간, 같은 첨삭입니다. 지금 발급받으면 현재 가격이 적용됩니다. 다음 인상은 3개월 후 적용됩니다.
1~4회차 전부(8시간) + 첨삭 4회 + 산출물 통합 검토 1회
매주 토요일 4주 완주 · 정가 480,000원 대비 25% 추가 할인
단품 4회 합계(260,000원)보다 40,000원 저렴
신청서를 접수하시면 결제 안내가 표시됩니다. 입금자명은 신청자 성함과 동일하게 입금해주세요.

이번에도 이유를 모른 채
떨어지지 않기 위해
1회차 12개월 로드맵 + 사업계획서 · 20% 할인권 적용가 120,000원
* 할인권은 선착순에 따라 사라질 수 있습니다.

